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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럭셔리

빈손으로 떠나는 전세계 슈퍼리치들의 기부클럽 " 기빙플레지"


남들이 상상할수 없는 돈을 벌고 있는 슈퍼리치들.자신들을 위해 몇백억을 쓰는것을 아까워 하지 않고 오직 자신만을 위해 돈을 모으는 슈퍼리치들도 많지만 그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자하는 슈퍼 리치들의 "기빙플레지"행렬이 줄을 있고 있습니다.

기빙플레지는 전세계 슈퍼리치 부호들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을 약속하는 것으로써 2010년에 컴퓨터를 안다면 누구나 안다는 빌게이츠 MS회장과 워렌버핏 회장이 자신들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하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전세계 슈퍼리치들의 기부 클럽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2016년 기준으로 기빙플레지에 현재까지 가입된 슈퍼리치는 19개국 155명 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가입방법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재산 절반이상을 기부하겠다는 공헌만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 최고령가입자&최연소가입자 

최고령 가입자는 미국 록펠러가문의 수장 데이비트 록펠러입니다. 올해 101세로 아마 현존하는 최고령 슈퍼리치가 아닐까 하는데요.순자산 규모가 30억달러 (한화 약 3조4000억원)이라고 합니다.


최연소 참가자는 페북의 공동창업자 이자 미국의 소프트웨어회사 아사나 대표인 31살의 더스틴 모스코비치입니다.최근 힐러리 클린턴 지지의사를 밝히면서 2000만 달러 (약 221억 2000만원)를 기부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입니다.


★ 조성금액 

올해초 기준으로 약속된 기부금만 약 5000억달러로 이 금액은 빈곤퇴치와 재난 구호 교육 보건 의료 연구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한중일 최초로 가입한 중국 부호는 누구?

한중일 최초로 올6월에 가입한 중국의 부호는 유제품업체인 멍뉴(蒙牛)그룹의 회장 뉴건성(牛根生) 회장으로 밝혀졌습니다.이전부터 빈곤층에 관심이 많던 그는 라오뉴 재단을 설립하여 사회의 소외계층의 자선사업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국의 최초가입자는?

<출처 :KBS뉴스>

1조이상을 가진 부호들이 30명이나 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기빙플레지에 가입한 회원은 없다고 합니다.



가장최근에 가입한 슈퍼리치는 ?

최근에 가입한 슈퍼리치는 아프리카 최연소 억만장자라고 알려진 모하메드 듀지(Mohammed Dewji)입니다. 탄자니아 MeTL그룹의 최고경영자인 그는 155번째로 기빙플레지에 가입했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자산은 약11억달러로 추산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