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스타

난독증 장애를 이겨내고 슈퍼리치 반열에 올라선 인물 톱7

난독증(難讀症) - 듣고 말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문자를 판독하는데 이상이 있는 증세를 말합니다. 이러한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의 최정상에 오른 슈퍼리치들이 있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난독증 장애를 이겨낸 슈퍼리치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톰크루즈

탑건, 미션임파서블, 마이너리티 리포트, 잭리처 등 수많은 영화를 통해 많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헐리웃 배우입니다. 


친한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에겐 "친절한 톰아저씨"란 닉네임으로 친숙한 그는 7살때 난독증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혼자서는 글을 읽을수가 없어 주변 사람들이 대본을 읽어 주면 이를 모두 암기해 영화를 촬영했다고 합니다. 


2.양현석

국대 최대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한때는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이기도한 그가 한 방송에서 자신의 난독증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반페이지만 책을 읽어도 글자들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면서 태어나서 책은 한권도 읽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3.스티브잡스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잡스도 난독증을 가지고 있어 활자 책을 거의 안 읽은 것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 또한 난독증 장애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잉그바르 캄프라드 

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창업자로 캄프라드는 자신의 난독증을 사업에 녹여내 대박을 냈습니다. 제품 코드를 읽는게 힘들었던 그는 제품 코드 대신 지명이나 사람의 이름을 제품명으로 사용했고 나중엔 이케아만의 고유한 장점이 되어버렸습니다. 


현재 이케아는 연간 약40조원의 매출을 일으키는 "가구업체의 공룡"으로 성장하게 되었죠.



5.타미힐피거 

 "학교를 다닐때 학교 성적이 부진해 내 난독증이 바보로 인식 되었다"고 말하며 그의 어릴적 아픔을 얘기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난독증을 극복하여 최고의 디자이너로 성장하였고, 현재는 자신의 브랜드인(TOMMY HILFIGER)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6.리차드 브랜슨

영국의 버진그룹의 창업자로써 포브스 기준 50억 달러(약 5조 8450억원)를 가진 슈퍼리치입니다. 이런 그도 학창시절 단어를 외우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할 정도 심한 난독증을 겪었습니다. 그시절 난독증에 개념이 적었기 때문에 멍청한 학생으로 인식 되었던 그는 오히려 난독증이 사업의 성공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예로 직원이 읽어주는 문구를 듣고 자신이 바로 컨셉과 문구를 이해 한다면 통과를 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단순 명료한 메세지를 전하게 하므로 좀더 쉽게 고객들에게 다가갈수 있었고 이것이 성공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찰스슈왑

미국 최대 철강회사인 베들레헴 철강을 경영하고 있는 그는 그의 나이 40이 넘어 자신이 난독증 증세를 알았다고 합니다. 늦은 나이에 난독증을 알게 된 그는 오히려 그 덕분에 어릴적 열등감 없이 잘 지내 지금의 자신이 있을수 있었던 거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오디오 북이나 녹음된 파일을 통해 책을 접했으며, 그의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현재 그의 재산은 67억달러 (약 7조 8323억원)에 이르는 슈퍼리치가 될수 있었습니다. 또 난독증에 걸린 아들이 있는 그는 자신의 재단을 통해 난독증 아동을 돕는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