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스타

표현의 한계를 보여주는 슈퍼 히어로들의 리즈시절

요즘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다양한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을 현실적으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죠. 하지만 CG나 영상 촬영 기법들이 발전하게 되면서 현재에는 많은 관객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거와 현재 히어로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옛향수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판타스틱4 (1994년 ~ 2015년)

마블의 최초의 히어로 팀으로 물, 공기, 흙, 불의 원소를 통해서 악당들을 물리치죠.


2.아이언맨 (1997년 ~ 2008년)

로다주를 스타로 만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등 공신으로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예전의 주전자 로봇이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요? 현재의 멋스러움을 전혀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3.헐크 (1978년 ~ 2012년)

평상시엔 평범한 천재 과학자, 헐크로 변하는 순간 이성을 잃고 막강한 힘을 자랑합니다. 옛날에는 근육맨을 섭외해서 녹색으로 색칠만 했나 봅니다.


4.토르 (1978년 ~ 2015년)

북유럽 신화의 신의 이름을 본따 만들었으며, 천둥을 컨트롤하는 능력과 함께 뛰어난 싸움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이킹 영화에 한 장면이 생각나네요.


5.울버린 (2000년 ~ 2013년)

엑스맨을 구성하는 히어로로 상처를 입어도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슈퍼 영웅입니다. 세월은 약도 없죠.


6.슈퍼맨 (1948년 ~ 2016년)

슈퍼맨은 슈퍼 히어로들 중엔 거의 조상님급이며, 온지구를 통틀어 슈퍼맨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7.캣우먼 (1966년 ~ 2012년)

배트맨의 조력자이긴 하나 도둑질을 일삼는 괴도입니다. 초능력보다는 뛰어난 무술 실력과 손톱이 달린 장갑 채찍이 그의 주요 무기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섹시함은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8.스파이더맨 (1977년 ~ 2016년)

거미에게 물려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며, 능청스러운 성격이 매력적인 히어로 입니다. 과거 스파이더맨은 뭔가 어정쩡해 보이네요.


9.배트맨 (1943년 ~ 2016년)

박쥐모양의 슈트를 입고 고담시를 지키는 인물로 사실 초능력보다는 장비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입니다. 최근까지도 영화로 개봉되어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습니다.


10.헐크와 토르 (1988년 ~ 2012년)

힘으로는 어디에든 밀리지 않는 두 영웅! 하지만 옛날엔 엄청 촌스러웠네요.


11.캡틴 아메리카 (1990년 ~ 2016년)

"미국 대장"이라는 별명으로 우리에게 익숙하며 마블사의 히어로 들중 가장 원로급이라고 볼수있는 히어로 입니다.


12.로보캅 (1987년 ~ 2014년)

뇌나 주요장기만 인간이고 팔과 다리 등은 기계인 사이보그 경찰로 이전보단 좀더 날렵해진 모습입니다.


13.파워레인저 (1993년 ~ 2017년) 

미국의 리메이크 시리즈로 일본의 "슈퍼전대 시리즈"를 수입해 만들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무적 파워레인저라는 제목으로 첫 전파를 탔으며, 후레쉬맨을 이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4.닌자거북이

한 때 전세계를 코와 붕가!! 열풍에 빠트린 장본인이죠. 닌자 거북이들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게 없어보이네요.


15.닥터 스트레인지

얼마전 국내 개봉 관객 500만명 모집하여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세계의 최고의 마법사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