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어떤 계획을 잡고 계신가요? 여자친구와 데이트? 아님 가족과 함께 먹는 저녁식사? 어떤 계획을 세우시던지 간에 이날 만큼은 특별하게 보내고 싶으시겠죠.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때 가보면 좋은 장소 톱8!
1.오스트리아 비엔나
반짝 거리는 전구 불빛. 어디서든 들려오는 캐롤 노랫소리, 이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풍성함을 즐겨 보시는건 어떠세요.
2.프랑스 스트라스부르
1570년 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 곳으로 노트르담 대성당앞, 쁘띠 프랑스, 기차역등에서 300여개가 넘는 노점이 열립니다. 유구한 역사와 규모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가 여러분들을 반겨 줄것입니다.
3.캐나다 퀘벡
1985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작은 프랑스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가로수와 건물들 사이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과 거리에서 나오는 캐롤 들으며 먹는 메이플 시럽이란 결코 후회가 없는 선택이 되실겁니다.
4.콜로라도 브레켄지리
스키어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브레켄리지. 미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로 연간트리 점등행사, 토치라이트 퍼레이드등의 다양한 행사 뿐아니라 새하얀 눈속에서 맞는 크리스마스는 여러분들의 기억속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을 추억이 될것입니다.
5.멕시코 산 미겔 데 아옌데
풍요로운이 넘쳐나는 멕시코의 휴양도시로 반팔을 입고 크리스마스를 맞이 할수 있는 곳입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는 기대할수 없지만, 다양한 퍼레이드축제, 뮤지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만으로도 여러분들의 시선을 잡아두기 충불 할것입니다.
6.미국 메인주 오겅키트
미국 북동부 뉴잉글랜드의 가장 북쪽의 도시로 "휴가의 땅"이라는 애칭이 딱 걸맞는 곳입니다. 오겅키트 해변에서 열리는 모닥불 불꽃놀이,공예박람회, 트리 점등 행사는 이곳 백미로 꼽히는 행사입니다.
7.독일쾰른
5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독일 쾰른 크리스마스 마켓은 영국의 더타임즈가 선정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꼽힌 적이 있을 정도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특히 대성당 앞의 밝은 조명과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먹는 글루바인은 크리스마스 추위를 한번에 없애 줄것입니다.
8.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는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수도로 아름다운 오로라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오로라와 함께 맞이 하는 크리스마스 상상으로 만으로도 생애 최고의 경험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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