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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출근만 해도 아이디어가 샘솟는 취리히의 구글 스튜디오

구글은 전 세계인들이 일하고 싶은 신의 직장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개방적인 분위기와 최상의 컨디션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사무환경에 끊임없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직장이 아닌 놀이터에 와 있는 느낌이 들정도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취준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죠.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구글 사무실을 소개합니다.


▼구글은 구골(Googol: 10의 100승)이라는 수학 용어에서 유래 되었죠. 처음에는 이 구골을 등록하려 다가다 실수로 사명을 잘못 표기한 것이 지금까지 사용이 되고 있는데, 독특한 로고로 화사한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전세계 젊은이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선정된 구글은 아래 사진으로만 보아도 알 수 있죠.


그중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사무실은 수많은 구글 사무실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고 손꼽히고 있습니다.


▼2004년 2명으로 문을 연 취리히 사무실은 현재 800명의 엔지니어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과 놀이를 한곳에서"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 사무실은 직원들의 창의성을 끌려올리기 위한 회사의 배려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는건지 아님 놀러를 온 것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자유로운 모습입니다.


▼회의실 책상보다 바에서 차나 맥주를 마시며 회의를 한다는 직원들!


구글 뉴스인 OrKut"에 의하면 구글 직원들은 하루의 20%만 업무와 프로젝트를 위해 일하며 나머지 시간은 자율업무,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으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밥먹으로 회사에 출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구내 식당까지 !


▼이 뿐만 아니라 곳곳에 설치된 안마방과 수면실까지 구비되어 있죠.


▼구글은 직원의 최적의 근무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편안하게 어디서든 자유롭게 회의가 진행이 될 수 있죠.


▼또 각층마다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작업 공간들! 이런 공간들이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수 밖에 없죠.


▼바닷가의 풍경을 모티브로한 작업 공간!


▼굳이 책상이 아니여도 됩니다. 자유로움 속에서 아이디어가 더 많이 생겨난다는 구글스러운 작업문화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