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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슴뭉클 흑백사진들

어느날 지루팬더는 사진을 정리하다 옛날 흑백 사진들을 찾게 됩니다. 그 사진들은 기존의 흑백 사진에 담긴 사진과는 다르게 일상에서 느껴지는 훈훈한 풍경들이 담져겨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뒤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작은 행복 조차 느끼기 어려운 요즘! 보고만 있어도 피식 웃음이 나는 마음 따뜻한 사진들을 보며,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요.


▼1955년 사진으로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의 눈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1890년 빅토리아 초상화를 찍기위해 사진기 앞에 섰습니다. 하지만 어색한지 터지는 웃음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전쟁중 어미를 잃은 고양이에게 먹이는 주는 군인의 모습으로 군인의 진중함(?)이 느껴집니다.


▼브레드 넌 나의 최고의 친구야!! 자신의 강아지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자신의 등을 양보한 어린친구들. 아이들의 순수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세계2차 대전중에 새로운 신발을 선물받은 아이의 모습으로 얼굴에 행복함이 가득해 보입니다. 


▼강아지와 같이 놀며 행복해 보이는 소녀의 모습. 강아지도 신나 보이죠~!


▼1954년 우유는 짜는 아저씨 옆에 있던 고양이들이 우유를 받아 먹는 모습입니다. 우유는 짜는 아저씨나 받아먹는 고양이들을 보니 하루이틀한 솜씨가 아니네요.


▼1974년 보청기를 통해 세상의 소리를 처음 들은 아이는 얼굴에 놀라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1956년 치료의 일환 사용된 동물들로 웃는 아이를 보니 분명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를 들고 행복해하는 소녀!! 하지만 고양이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