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리터리/전쟁사

독재자 히틀러를 두렵게 한 존재 "요하네스 블라쉬케" 오스트리아의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화가 지망생이 었으나, 독일 나치당에 들어가 정치뢀동을 시작하여 정권을 장악한 제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최악의 독재자이자 학살자 아돌프 히틀러! 그토록 잔인했던 그도 무서워한 존재가 있었다. 바로 그의 치과 주치의 "요하네스 블라쉬케" ▼히틀러는 1차 세계대전참전시 치과 진료를 받고 있고, 진료를 받으면 바로 전선에 합류할것이라고 적었는데, 이는 그의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철저한 채식주의자였던 히틀러는 의외로 달콤한 음식을 좋아했다. 고기는 손도 대지 않았지만, 하루에 1키로에 달하는 초콜릿을 즐겼다고한다. 그중에는 에크레어나 몽블랑 같은 프랑스 디저트를 매우 좋아했었다. ▼그는 아침, 점심, 저녁 삼시 세끼를 먹은 후 3~5가지의 디저트를 먹었는데, .. 더보기
6.25전쟁때 전투보급품을 신속하게 공급한 지게부대 많은 사람들에게 6.25 한국전쟁은 점점 잊혀져 가는 역사적 사실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아직까지 그날의 참상을 잊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전투 보급품을 신속하게 공급했던 잊혀진 부대 지게부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지게부대▼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험한 산악지대인 만큼 물자운반에 최악의 지형을 가지고 있었는데, 병력이 부족했던 미군은 원활한 보급을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민간인 인력을 요청했습니다. 전쟁의 승패를 가를수 있는 요소중 하나는 전투 보급품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공포한 긴급명령 제6호 "징발에 고나한 특별 조치령" 에 따라 1950년 7월 26일 각 지역에서 민간인들이 동원되었습니다. 군인 징집 대상연령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