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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동물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동물같은 인간 톱5

동물들은 인간에겐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들어, 상어는 수백미터 밖에서도 먹이 냄새를 맡는다. 쇠똥구리는 자기 몸무게의 천배나 되는 무게를 들어올릴수 있다. 그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와 자신 사이에 진정한 혼연일체를 이룬 인간들이 있다.


늑대인간

본명 : 예수스'추이' 파야르도 악체베스

국적 : 멕시코

능력 : 온몸에 털이 자란다.


추이는 '다모증'을 가지고 태어났다. 일반사람들에게는 털이 보통 안자라는 눈꺼풀이나 이마등의 부위가 털로 뒤덮인 유전병이다. 복슬복슬한 외모 덕분에 서커스의 하이라이트를 몇차례나 장식했다. 100억명중 1명꼴로 나타나는 이 희귀병은 종종 유전된다고한다. 그의 가족중엔 24명의 털복숭이가 있다. 그래서 다들 목욕할때 온몸에 샴푸칠을 하느라 샴푸 마를 날이 없다고 한다.


배트

본명 : 대니얼키시

국적 : 미국

능력 : 박쥐처럼 반향으로 위치측정


키시는 하이킹과 사이클을 즐긴다. 그는 생후13개월때 시력을 잃은 장님이다. 사라진 눈대신 박쥐처럼 입으로 낸 소리가 반사돼 되돌아오는 걸 듣고 위치와 거리를 재는 능력을 키웠다. 그리고 혀로 딱딱 소리를 내서 소리가 주위 사물에 부딪혀 돌아오는 소리를 감지한다. 이러한 그의 기술을 세상에 전파하고 있다.



날다람쥐 인간

본명 : 제프 코를리스

국적 : 미국

능력 : 글라이딩


코를리스는 세계 톱레벨의 윙슈트 플라이어다. 그는 파리 에펠탑, 시애틀의 스페이스니들에서 날라다녔다 2006년에는 엠파이어에서 점프를 시도하다 체포되었고, 후에 척추가 부러지는 큰사고를 당하였다.



스파이더맨

본명 : 알랭 로베르

국적 : 프랑스

능력 : 맨봄으로 빌딩오르기


거미는 몸에서 자란 미세한 털로 벽을 탄다. 하지만 그는 독구없이 오직 두손과 등반용 신발한켤레로 고층빌딩을 오른다. 12세때 처음 8층 건물을 오른 그는 이미 전세계 초고층 빌딩 120개의를 섭렵하였다. 더 놀라운것은 1982년 빌딩을오르다 두번이나 추락해서 몸의 60%가 망가진 상태였다고 한다.



어공주

본명 : 린든 월버트

국적 : 미국

능력 : 뽀로로도 울고 갈 수영실력


그녀는 호흡 한번으로 28미터 아래까지 잠수할 수 있다. 그것도 잠수복이 아닌 비키니를 입고!! 할리우드 특수분장팀이 그녀를 위해 제작한 450g짜리 실리콘 인어꼬리를 달고 헤엄치면 돌고래를 따라 잡을 정도의 속도가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