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리터리/무기의 세계

생소하지만 아주 치명적인 고대무기

현대에는 첨단기술로 인한 각종 무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기술력이 점점 발달하면서 군수산업은 자리를 잡아 날로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대에도 당시 기술력으로 만든 무기들이 있습니다. 아주 생소할수도 있지만 치명적인 고대무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혈적자(Flying guillotine)

▼중국 청나라의 옹정제의 재위 기간동안 사용된 원거리 무기 또는 암살용 무기이다. 아래쪽에 날카로운 칼날이 달린 모자를 날려 적의 머리를 씌운후 잡아당기면서 적을 살상하는 무기이다. 영어로는 플라잉길로틴이라고 불린다

(이미지출처:위키백과)


우르미 / URUMI(연검)

(이미지출처:위키백과)


고대 인도에서 사용하던 연검이다. 일대다수 전투에 특화된 무기로 멋대로 휘는 성질때문에 다루기가 힘들다. 채찍처럼 단타성이 아니라 연타성 무기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다칠수도 있다. 홀로 9명을 살상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이미지출처:위키백과)


차크람(chakram)

(이미지출처:위키백과)


시크족의 전통투척무기, 원형의 칼을 날려서 치명상을 입히는 용도로 고안된 무기이다. 수리검, 표창 등이 상대의 피부에 꽂아 바깥쪽에 서있는 날을 이용해 적을 베는 치명적이 투척무기다.

(이미지출처:위키백과)


발리스타(BALISTAR)

(이미지출처:위키백과)

 

BC 400년 경 사용된 발리스타, 고대 전투에 사용되던 원거리 공격무기입니다. 사용국가는 로마, 그리스등의 서양국가이며 공성전에 사용되는 무기입니다. 대군용 병기이기때문에 활과같은 아주 정확한 표적을 요구하지 않는것이 이 병기의 장점입니다. 큰 발리스타는 22KG 정도의 무게의 탄알을 약 300~ 400M 정도 날릴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