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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럭셔리

회사 유니폼이 100만원? 돈이 되는 애플의 레어 아이템 톱6

얼마전 포브스가 선정한 브랜드 가치 순위(The World’s Most Valuable Brand)에서 6년 연속 "애플"이 1위를 차지 했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요.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541억 달러 (약180조 5200억원)으로 2위를 차지한 구글의 825억 달러보다 2배나 많은 수치 입니다.


여기서 나타내는 브랜드 가치란 브랜드 가치란 제품 자체보다 그 이미지를 즐기기 위해 기꺼이 더 많은 돈을 내는 것으로 좀터 특별한 이미지를 즐기기 위해 지불하는 가격이라고보면 됩니다. 그럼 애플의 특별한 이미지를 즐기기 위해 기꺼이 거금을 지불한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19세 스티브 잡스의 아이디어 메모장

1만5000달러 (약 1천600만원)

스티브 잡스가 19세때 적은 아이디어 메모장으로 상사였던 아타리의 게임 총괄 책임자 스티븐 브리스토에게 보낸 메모입니다.메모의 내용은 1974년 출시된 아케이드게임"월드컵 사커를 더욱 재미있도록 회로설계 변경안의 주된 내용입니다.이 메모를 보낸후 잡스는 인도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이후 2년뒤 애플을 창업하게 됩니다.


2.사원용 애플 핀 

1049달러 (약125만원)

보기 드문 80년대 18K"골든애플클럽" 올해의 애플 판매왕에게 수여했다는 핀으로 다이아몬드가 더해진 18K"빈티지 애플 5주년"황금판은 애플컴퓨터에서 5년이상 근무한 직원들에게만 주어졌다고 하네요


3.애플유니폼 

825달러 (약 99만원)

애플의 유니폼이 미국의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825달러에 팔렸습니다.래퍼 드레이크가 입금 이 애플 자캣은 이후 동일 디자인의 재킷이 3999달러에 다시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애플직원들이 입던 유니폼으로 1998년까지 21년간 사용했던 무지개 사과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4.팀국 CEO와 30분 커피 데이트 

61만달러 (약 7억3000만원)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 경매는 애플본사에서 팀쿡과 함께 점심을 먹을수 있을뿐아니라 향후 12개월동안 애플이 개최하는 행사에 VIP로 초대 된다고 합니다. 경매 수익금은 인권보호단체인로버트 케네디 재단의 지원금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5. 애플1세대 컴퓨터

 67만1400달러 (약8억)

현재 정상적으로 작동이 가능한 애플1컴퓨터가 전세계에 6대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중한대는 제주도의 넥슨컴퓨터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습니다.1976년 차고에서 수작업으로 200여대가 생산된 이 컴퓨터는 666.66달러(현재시세로 2700달러)로 최신사양의 아이맥을 300~500대 살수 있는 금액입니다.


6.전세계하나 뿐인 아이패드 프로

5000만파운드 (약8500만원)

아이폰 아이패드를 탄생시킨 조너선 아이브 최고 디자인 책임자가 디자인한 노랜색 아이패드 프로로 이 아이패드는 런던 지다인 박물관 이전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작품이 으로 12.9인치 사양에 오렌지색 애플 펜슬 케이스가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