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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수십만명의 목숨을 빼앗은 강력한 전염병 톱5

현대의학기술은 정말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현대의학이 발전하기전 과거 전염병은 인류의 존재를 위협할 만큼 무시무시 하고 또 취약했는데요 과거 인류를 위협했던 전염병들이 무엇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흑사병

흑사병, 페스트균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페스트라고도 합니다. 유럽에서 14세기에 대유행하면서 살덩이가 썩어서 검게 되는 이유 때문에 흑사병이라고 불리게 되어집니다. 가벼운 기침으로도 전염될만큼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법이 없던 과거에는 한번걸리면 증세가 매우심하여 사망률도 매우높았습니다.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300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흑사병은 19세기말 파스퇴르가 발병 원인과 치료법을 발견해 흑사병은 없어졌다고합니다.


2.콜레라

콜레라는 콜레균의 감염으로 급성 설사가 유발되어 중증의 탈수가 빠르게 진행되며 이로인해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전염병인데요 19세기 콜레라의 치사율은 70% 이상 이였습니다. 로레르트 코흐가 콜레라균을 발견하고 예방접종등을 개발했으나 20세기이후에도 치사율은 50%가 넘으며 최근까지도 발병 할 정도로 인류가 극복하지 못한 질병으로 남아있습니다.


3.천연두

천연두는 두창,마마 라고도 불리우는데요, 기원전 1160년께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 5세가 천연두로 사망한것이 첫 사례로 보고있다고합니다. 처음 천연두의 치사율은 심한경우 90%까지 달했고, 서양에서는 1492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천연두도 함께 전파되면서 인도, 동남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에서 매년 10만명 이상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 후 세계보건기구(WHO) 에 의해 추진된 천연두는 1977년 소수환자만 발생하고 1993년 천연두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발표했습니다.


4.결핵

결핵은 기원전 7천년 경 화석에서 발견된 이 후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빼앗아간 질환입니다. 1882년 로버트 코흐가 결핵균을 발견 한 후 발표함으로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직접 감염되지만 감염된 사람의 10%정도가 결핵 환자가 되며 나머지 감염자는 평생 건강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5.독감

많은 분들이 감기와 착각하실거 같은데요,독감은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10~40년 마다 발생해 인류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있습니다. 기존에 면역이 없는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전 세계를 휩쓰는 대유행을 일으킬수 있을정도 위험한 병이며 독감은 일반 감기와는 원인균과 병의 경과가 다르기때문에 감기와는 전혀 다른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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