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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밀리터리 스토리

최악의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의 놀라운 취미

세계적으로 테러리스트 하면 아마 다들 "오사마 빈 라덴"을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오사마 빈 라덴 컴퓨터에는 흉악범 테러리스트의 이미지와 다른 의외의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최악의 국제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은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자신이 조직한 테러 조직 알카에다를 통해 국제적인 테러를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911테러가 있습니다.


수 많은 테러를 저지를 오사마 빈 라덴은 2011년 5월 향년 54세에 파키스탄 수도의 한 가옥에서 미국 해군 특수부대의 암살작전으로 사살됩니다. 이후 2017년 미국의 한 웹사이트는 오사마 빈 라덴 암살작전 당시 획득한 자료를 공개 해달라고 미국중앙정보국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미국중앙정보국(CIA)는 "국가안보를 지키는 우리의 의무와 상통하는 차원에서 국민과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추구할것"이라고 밝히면서 오사마 빈 라덴 암살작전에서 획득한 파일 47만여건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는 8만여개의 음성파일과 1만여개의 편지 영상 음성 파일이 공개되었으며 눈길을 끈건 오사마 빈 라덴의 개인적인 파일에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과 인기동영상 "찰리가 또 내 손가락을 깨물었어" "양말 뜨개질 영상" 이 발견되었다고합니다.


또 자신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오사마 빈 라덴을 찾아서"와 CNN에서 방영한 "세계의 현상 수배범" 등 각종 영화와 인기게임 등 있다고 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은 테러리스트도 귀여운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즐겨한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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