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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길 포기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의 끔찍한 테러 톱6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 ISIL(Islamic State of Irap and the Levant)은 2003년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이라크 하부조직으로 출발해 각종 테러를 벌이다 2013년 시리아 내전 당시 정부군에 대항해 싸우는 반군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반군활동으로 세력을 확장한 ISIL은 2014년 6월29일 이슬람국가(IS)로 개명하며 각종 테러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인간이길 포기한 이들이 저지른 끔찍한 대표적인 테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프랑스 파리 테러2015년 1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사건으로 테러범들은 세 무리로 나누어 파리 시내 및 6개지점 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으켰는데요, 독일과 친선 축구경기를 하던 경기장 인근에서는 세 차례 자살폭탄테러를, 21시20분부터.. 더보기
잘못하면 바로 요단강 건넌다던 맹독을 가진 동물들 톱8 사람이 물리면 치명상이 되어 최대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맹독을 가진 동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복어우리나라에도 많은 복어요리들이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1949년 이래 복 처리 기능 인증을 받은 음식점에서만 복어 요리를 할 수 있을정도로 위험한 생선인데요 복어의 생식선 속에 들어있는 독성은 매우 강하며 성인의 경우 0.5mg이 치사량으로, 청산나트륨의 1000배의 달하는 독성이라고합니다. 2.독화살개구리독액의 독성이 아주강해 라틴아메리카의 인디오들이 독을 채취해 독침에 발라 전쟁을 하거나 동물을 사냥하는데 사용한 까닭에 독화살개구리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심지어 개구리의 천적인 뱀도 독화살개구리를 잘못 물었다가 통증으로 인해 곧 뱉어버리는데, 몇시간 동안 마비되는 뱀이 있을만큼 독성이 강하다고 하네요 .. 더보기
전쟁기간이 무려 335년이나 가장 지루했다던 전쟁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전쟁이라고 하면 보통 십자군 전쟁을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십자군 전쟁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진행된 전쟁이 있는데요, 너무 오랜기간이 흘러 교전 당사자들도 잊고있었다고합니다. 이 전쟁은 네덜란드와 영국 남서쪽 해안 바깥에 자리 잡은 실리 제도 사이의 전쟁인데요 무려 전쟁기간이 335년(1651~1986)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전쟁은 300년이 넘게 진행됐지만 사상자가 가장 적은 전쟁이라고 합니다. 335년 전쟁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전쟁으로 기록되어있기도 하지만 3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조용했던 전쟁으로도 불립니다. 그 이유는 총을 한발도 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335년 전쟁은 시작은 영국의 찰스 1세가 이끄는 왕당파 세력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