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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만에 주변을 불바다로 만드는 최악의 무기 대량살상무기는 핵무기 생화학무기 등 많은 사람들을 쉽게 죽일 수 있도록 만든 무기인데요, 엄청난 살상력과 환경파괴 등 인류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약으로 대량살상무기는 국제적으로 개발은 물론 사용 또한 금지되어있을정도로 무시무시한 무기인데요 오늘 대량살상무기 중 하나인 네이팜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네이팜탄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비행기에서 투하하는 방식으로 쓰였는데요 알루미늄 비누 팜유 휘발유 등을 섞어 젤리모양으로 만든 네이팜을 연료료 사용하는 소이탄으로써 투하시 3.000℃ 이상 고열을 내면서 반경 30m 이내를 불바다로 만들어 사람을 불태워 죽이거나 투하시 나오는 연기로 질식시킵니다. 살상력이 매우커서 주변에 있는 생물체는 모두 불타 죽지만 문제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더보기
수십만명의 목숨을 빼앗은 강력한 전염병 톱5 현대의학기술은 정말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현대의학이 발전하기전 과거 전염병은 인류의 존재를 위협할 만큼 무시무시 하고 또 취약했는데요 과거 인류를 위협했던 전염병들이 무엇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흑사병흑사병, 페스트균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페스트라고도 합니다. 유럽에서 14세기에 대유행하면서 살덩이가 썩어서 검게 되는 이유 때문에 흑사병이라고 불리게 되어집니다. 가벼운 기침으로도 전염될만큼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법이 없던 과거에는 한번걸리면 증세가 매우심하여 사망률도 매우높았습니다.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300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흑사병은 19세기말 파스퇴르가 발병 원인과 치료법을 발견해 흑사병은 없어졌다고합니다. 2.콜레라콜레라는 콜레균의 감염으로 급성 설.. 더보기
인류를 위협한 역사상 최악의 원전사고 톱5 국제원자력기구는 원자력 사고의 정도를 일관성 있고 일반인들이 알기쉽도록 0~7등급까지 총8등급으로 나눠서 분류하고있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큰 사건을 의미합니다. 0등급은 경미한고장 1~3등급은 고장 4~7등급은 사고라고 분류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역사상 최악의 원전사고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윈드스케일 원자로사고1957년 10월10일 영국의 윈드스케일 이라고 불리던 원자력 단지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사고로 원자로 내에서 중성자 감속재로쓰이는 흑연에 쌓인 에너지를 줄이기위해 흑연을 가열하는 중 원자로의 온도가 높아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틀 후 원자로의 온도를 낮추기위해 냉각팬을 가동시켜 공기를 집어넣어서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퍼져나가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