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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도 못했는데(?) 지도에서 사라질수도 있는 나라 톱3 지구온난화로인해 지구반대편 아름다운 섬나라들이 물에 잠길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의 관심이 없다면 이들은 머지않아 지구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것입니다. 1. 몰디브아시아 남부 인도양 중북부에 위치한 환상의 섬 몰디브,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으로 많이 선택하는 나라이지만 앞으로는 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2004년 동남아를 휩쓸어갔던 최악의 쓰나미에 모든영토가 엉망이 되었던 몰디브는 매년 상승하는 해수면에 공포를 느끼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몰디브의 평균 해발고도는 고작 1.5m 이며 가장 높은 해발고도는 2.4m 인데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침식이 장기간 이어져와 육지도 점점 줄어들고있는 상태이며 이런상황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위해 지난 200.. 더보기
어처구니없는 계획의 결정판, 마우스 전차와 육상전함 라테 바다위의 결전병기를 만드는데 골몰한 나라가 일본이었다면, 땅 위의 결전병기에 집착했던 나라는 나치 독일이죠. 판저, 티거 등 역사에 남을 훌륭한 전차를 만들어낸 나치 독일이지만 어처구니 없는 짓도 여러번 했습니다. 그중 첫번째 사례가 초중전차 마우스입니다. 현재까지 실제로 만들어진 탱크중 가장 무거운 188톤의 무게를 가진 탱크에 마우스라는 이름을 붙였죠. 마우스 전차는 50톤가량되는 소련의 중전차 KV-1을 본 히틀러의 생각에서 시작됐죠. 50톤을 이기기 위해 70톤급 뢰베전차를 설계했던 나치 독일은 이마저도 부족하다는 생각에 100톤, 120톤, 140톤으로 점점 무게를 늘리다가 결국 188톤에 이르는 말도 안되는 전차를 설계했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전차에 대한 히틀러의 집착과 이런 정신나간 계획을 .. 더보기
4월이되면 태국전역이 긴장하는 진짜이유 우리나라를 포함해 몇몇 나라들이 징병제 제도를 사용하고있는데요, 이 징병제 제도를 선택한 나라들은 성인이되면 남자들은 군대를 갔다와야 합니다. 하지만 징병제이지만 모든 남성들이 군대를 갔다오지 않는 나라도 있습니다. 바로 태국인데요, 이 나라는 4월만 되면 태국 전역이 들썩 입니다. 이유는 특이하게도 제비뽑기를 통해서 군대를 갈지 안갈지 결정한다고 합니다. 빨간색종이를 뽑으면 2년여간 군복무를 해야되면 검은색종이를 뽑으면 군대를 가지않아도 된다고합니다. 아슬아슬 할거같지만 빨간색종이가 검은색종이보다 적어 20%의 확률로 군대를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군대를 간다고해서 모두 불행한것은 아닙니다 , 태국 군대의 경우는 대우가 좋아 오히려 군대가기를 희망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또한 뽑기를 하지 않고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