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무기의 세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1초만에 주변을 불바다로 만드는 최악의 무기 대량살상무기는 핵무기 생화학무기 등 많은 사람들을 쉽게 죽일 수 있도록 만든 무기인데요, 엄청난 살상력과 환경파괴 등 인류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약으로 대량살상무기는 국제적으로 개발은 물론 사용 또한 금지되어있을정도로 무시무시한 무기인데요 오늘 대량살상무기 중 하나인 네이팜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네이팜탄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비행기에서 투하하는 방식으로 쓰였는데요 알루미늄 비누 팜유 휘발유 등을 섞어 젤리모양으로 만든 네이팜을 연료료 사용하는 소이탄으로써 투하시 3.000℃ 이상 고열을 내면서 반경 30m 이내를 불바다로 만들어 사람을 불태워 죽이거나 투하시 나오는 연기로 질식시킵니다. 살상력이 매우커서 주변에 있는 생물체는 모두 불타 죽지만 문제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더보기 인류를 위협한 역사상 최악의 원전사고 톱5 국제원자력기구는 원자력 사고의 정도를 일관성 있고 일반인들이 알기쉽도록 0~7등급까지 총8등급으로 나눠서 분류하고있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큰 사건을 의미합니다. 0등급은 경미한고장 1~3등급은 고장 4~7등급은 사고라고 분류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역사상 최악의 원전사고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윈드스케일 원자로사고1957년 10월10일 영국의 윈드스케일 이라고 불리던 원자력 단지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사고로 원자로 내에서 중성자 감속재로쓰이는 흑연에 쌓인 에너지를 줄이기위해 흑연을 가열하는 중 원자로의 온도가 높아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틀 후 원자로의 온도를 낮추기위해 냉각팬을 가동시켜 공기를 집어넣어서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퍼져나가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네.. 더보기 지옥의 천사라 불리는 인간이 만들어낸 최악의 무기 "악마의 무기" 라고 불리는 백린탄은 인간이 만들어낸 최악의 무기중 하나입니다. 백린탄은 가공할 살상력 때문에 제네바협약에 의해 민간인 거주지역에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백린탄은 주로 연막등에 사용되는 일종의 조명탄으로, 인으로 만든 발화용 폭탄입니다. 극도의 발화성을 가지고있어 화학 무기로 직접 사용될 경우 사람의 모든것을 태울정도입니다. 또한 연기에는 독성이 강해 백린탄 연기를 호흡하여 마시게 될 경우 심하면 사망까지도 이르게 할 수 있어 화학 무기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초의 백린탄은 76번 특수 소이탄이란 이름으로 6백만개를 생산해 전차를 공격하려했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만든 백린탄은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백린탄의 가장 큰 특징은 몸에 불이 붙으면 마치 촛농처럼 들러붙어 잘 떨어지지 않.. 더보기 어처구니없는 계획의 결정판, 마우스 전차와 육상전함 라테 바다위의 결전병기를 만드는데 골몰한 나라가 일본이었다면, 땅 위의 결전병기에 집착했던 나라는 나치 독일이죠. 판저, 티거 등 역사에 남을 훌륭한 전차를 만들어낸 나치 독일이지만 어처구니 없는 짓도 여러번 했습니다. 그중 첫번째 사례가 초중전차 마우스입니다. 현재까지 실제로 만들어진 탱크중 가장 무거운 188톤의 무게를 가진 탱크에 마우스라는 이름을 붙였죠. 마우스 전차는 50톤가량되는 소련의 중전차 KV-1을 본 히틀러의 생각에서 시작됐죠. 50톤을 이기기 위해 70톤급 뢰베전차를 설계했던 나치 독일은 이마저도 부족하다는 생각에 100톤, 120톤, 140톤으로 점점 무게를 늘리다가 결국 188톤에 이르는 말도 안되는 전차를 설계했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전차에 대한 히틀러의 집착과 이런 정신나간 계획을 .. 더보기 현실화 된다면 매우 위협적인 록히드마틴의 '코모란트' 미국은 ‘Joint Vision 2020’ 계획에 따라 기존의 플랫폼 중심전에서 네트워크 중심전으로의 변화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중 미국 최고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은 2006년부터 미 국방부 산하 고등연구계획국의 지원을 받아 무인수중체(UUV)의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코모란트'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록히드마틴의 스컹크웍스에서 진행했는데, 수중에서 활동하는 무인수중체(UUV)가 아니라 무인비행기(UAV)를 잠수함에 탑재하는 것이었습니다.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의 발사관을 통해서 45m 깊이에서 발사되어, 정찰 및 목표물을 파괴하는 무인비행기(UAV)를 목표로 하는 것이었죠. 스컹크웍스에서 제일 고심했던 문제는 무인비행기(UAV)를 수중에서 발사해야 한다는 것으로, 바다속 45m의 수압을 견딜 만큼.. 더보기 제2차 세계 대전 미국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활을 한 항공기 TOP6 항공기는 제 1차 세계대전의 전투에서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항공기는 연합군 전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2차 세계대전 미국과 연합군 승리에 큰 역활을 한 항공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보잉B-17▼"하늘을 나는 요새"라 불리며 제2차 세계대전 미국 육군 항공대의 주력 대형 폭격기였습니다. 이 B-17은 미국의 보잉사가 제작을 하였으며,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원자폭탄 투하에 사용되었으며, 최대 30톤의 최대 이륙중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속도는 462km/h로 세계최초로 배기터빈을 채용하였으며, 세계2차 세계대전 중 약 60만톤의 폭탄을 투하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커티스 P-40 워호크▼미국 커.. 더보기 한국이 선택한 해상초계기 P-8A의 강력한 성능 5가지 해상초계기란 해상에서 대잠전, 대함전, 전자전, 기뢰전 등 복합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고정익 항공기를 말합니다.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위해 차기 해상초계기 도입을 놓고 많은 의견들이 오고가고 했지만, 결국 2022년께 P-8A 포세이돈 도입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P-8A 포세이돈은 미 해군도 아직 도입을 진행 중인 첨단 기종으로, 현재 전 세계 해상초계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1. 상용기 기반으로 개발P-8A 포세이돈은 상용기인 737-800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입니다. 737-800 동체에 737-900 주날개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737은 초기모델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6천대가 넘는 기체가 인도된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운용되고 있는 상용기입니다. 2... 더보기 2017년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헬리콥터 Top 10 제2차 세계 대전 이래로 사용 되어온 헬리콥터는 전쟁 중 가장 효과적인 항공기이며, 구조목적과 물류 용도 외에도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항공기 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헬리콥터 중 2017년도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헬리콥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밀(Mil) Mi-24-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의 공격 헬기로 NATO명 하인드라고 불리는 헬리콥터입니다. 미국이 베트남전쟁 당시 헬기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을 본 소련이 수송과 공격 두개다 가능한 헬기 개발을 요구하여 만들어진 헬기입니다. ▼Mi-8 수송 헬리콥터를 2인승 공격형 헬리콥터로 개조한 것으로 12.7mm 기관포, 12.7mm 4연장 개틀링포, UB-32 S-5 로켓포드, R-73 공대공미사일 등과 같은 다양한 무기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북에겐 공포의 대상 한반도로 집결하는 항공모함의 정체는? 트럼프의 강력한 대북정책으로 인해 한반도의 긴장감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군사적 압박 및 군사적 도발을 방지하기 위해 혹은 행여나 모를 전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군사력을 한반도로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군사력의 주요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항공모함을 3대나 집결하고 있어 모든 국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한반도로 집결중인 항모의 정체는 바로 니미츠급 항공모함들로 칼빈슨호(CVN70)과 조지워싱턴호(CVN73) 마지막으로 니미츠호(CVN68)입니다. 사실 한 전구에 항모3척이 활동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미국과 북한의 긴박한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럼 미국의 대표하는 이 3기의 항모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칼빈슨호(CVN70).. 더보기 모든 나라가 인정한 SU-24 전폭기에 관한 놀라운 사실 10가지 1. 수호이 Su-24는 1960년대 말~1970년대 초반 소련에 의해 개발된 전천후 초음속 전폭기다. 2. 가변날개가 달린 이 쌍발엔진 2인승 항공기는 극저고도 공격 과제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디지털 항법/공격 통합시스템이 탑재된 최초의 소련제 항공기였다. 3.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이 항공기에 펜서(Fencer, 펜싱 선수)라는 코드명을 적용하고 있지만, 소련 공군은 이 항공기의 다기능성과 무기를 이유로 금세 체모단(Чемодан, 여행가방)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4. 1979년 Su-24가 동독에 배치된 일과 이 항공기의 확실한 성능은 NATO 보안국에 걱정을 불러 일으켰다. 서방이 처음에 가진 이러한 두려움의 일부는 Su-24가 좀더 큰 공격범위를 가질 수 있도록 터보팬 엔진을 사용..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