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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모든 나라가 인정한 SU-24 전폭기에 관한 놀라운 사실 10가지 1. 수호이 Su-24는 1960년대 말~1970년대 초반 소련에 의해 개발된 전천후 초음속 전폭기다. 2. 가변날개가 달린 이 쌍발엔진 2인승 항공기는 극저고도 공격 과제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디지털 항법/공격 통합시스템이 탑재된 최초의 소련제 항공기였다. 3.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이 항공기에 펜서(Fencer, 펜싱 선수)라는 코드명을 적용하고 있지만, 소련 공군은 이 항공기의 다기능성과 무기를 이유로 금세 체모단(Чемодан, 여행가방)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4. 1979년 Su-24가 동독에 배치된 일과 이 항공기의 확실한 성능은 NATO 보안국에 걱정을 불러 일으켰다. 서방이 처음에 가진 이러한 두려움의 일부는 Su-24가 좀더 큰 공격범위를 가질 수 있도록 터보팬 엔진을 사용.. 더보기
주변국들이 두려워하는 카레국의 강력한 무기수준 톱10 인도의 군사력은 세계 4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년동안 무섭게 치솟고 있는 국방비로 각종 하이테크 군사무기 개발과 수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도는 현재 세계최대의 무기 수입국입니다.앞으로 인도내의 자국기업이 방위산업도 확대하게 된다고 하는데 주변국들을 두려움에 떨치게하는 인도의 군사무기입니다. 10. PINAKA 다연장 로켓포 인도 육군의 국방연구개발기구에 의해 생산되는 PINAKA는 1999년 카길 전쟁에서 그 가치가 입증되었습니다. 44초의 짧은 재장전 시간으로 12개의 미사일을 발사 할수 있습니다. 매우 향상된 관성 항법 장치를 사용하며, 자율모드가 가능하며. 더욱 놀라운 사실은 미국의 M270다연장 로켓포 보다 10배가량 저렴합니다. 09. T-90S Bhishma 전차 Bhishma 는 인도에.. 더보기
4차원으로 이동하는 착각을 부르는 전투기의 '베이퍼콘' 전투기의 가장 아름답고 멋진 모습중에 누구라도 위에 사진에 있는 모습으로 생각하실겁니다. 구글에서 소닉붐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인데, 이 모습은 소닉붐이 아니고 베이퍼콘입니다. 소닉붐이란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항공기 때문에 지상에서 굉음을 듣는 현상입니다. 다시 말해 전투기가 순간적으로 가속할때 우리가 듣는 소리가 소닉붐이란 얘기죠. 그럼 베이퍼콘의 멋진 사진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비행기가 저공에서 음속에 가까운 속도(시속 1225km)로 비행할때 "베이퍼 콘"(vaper cone)으로 불리는 원형의 구름이 발생합니다. ▼베이퍼 콘이 생기는 모습이 마치 다른차원으로 이동하는 모습같습니다. ▼이 현상은 프랜틀 그라우트 특이점(Prandtl-Glauert Singularity)이라고도 합니다. ▼마하 .. 더보기
소련이 항상 주시했던 미국 펜타곤 중앙건물의 비밀 강력한 국방력과 군사력을 지닌 미국은 그 중심에 바로 펜타곤이 위치해 있습니다. 국방비만 천조를 쓴다고 해서 천조국으로 불리는 만큼 다양한 전략무기들을 선보이고 있죠. 펜타곤은 미국 국방부의 핵심건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용인원을 보유하고 있는 건물이기도 합니다. 세계최강의 미국군을 지휘하는 미국 국방성의 건물, 통칭 '펜타곤'은 그 이름대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오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두터운 외벽에 보호받고 있는 중앙의 정원에 수수께끼에 쌓인 건물이 있죠. 옛 소련에선 최고간부회의가 열리는 중요시설이라 판단해 항상 2발 이상의 핵미사일 조준을 해둔 장소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펜타곤의 오각형 형태는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건물 내 여러 부서에서 10분 내에 어디든 도착할 수 있도록 설.. 더보기
미군이 배워간 월남전 한국군 최고의 전술 '파이어 베이스' 한치 앞도 볼수 없이 치열했던 월남전! 이때 한국의 전술로 인해 월남전에서 엄청난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처음에는 미군이 비아냥 거릴 정도로 인정 받지 못한 전술이었지만 이후 미군에서도 이 전술을 이용할 만큼 큰 업적을 남긴 전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1개의 중대(약100여명)로 베트남 1개 연대(약1,500명)를 물리친 희대의 전술 "파이어 베이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어 베이스 전술이란 아래의 사진처럼 원형구조로 진지를 구축하여 사방을 쉽게 방어 할수록 만든 중대 전술입니다. 중대간의 폭격지원이 가능하도록 거리를 두어서 진지를 구축하고, 적의 침입에 대비해 호당 2~3명이 허리만큼 파인 호에 들어간 다음 거미줄처럼 연결해 놓은 진지입니다. ▼가장 바깥쪽에는 윤형철조망 포함한 혼합형 철.. 더보기
트럼프를 경호하는 비밀경호국 '시크릿서비스' 정체 미국 비밀 경호국(USSS : United States Secret Service )은 1865년 4월 링컨 대통령 시절에 창설 되었습니다. 근데 어찌된 영문인지 창설 선포 후 그 날 저녁에 저격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죠. 미국 비밀 경호국 USSS 는 약 7,000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25%가 여성입니다. 그들은 대통령 경호만을 하는 기관은 아닙니다. 원래의 창설목적은 위폐범들을 막기 위함이었으며, 재무무 관할로 사무업무등 불법도박수사, 은행강도수사등의 업무를 하였습니다. 대통령 경호임무가 추가된 것은 1901년 25대 대통령 윌리엄 매킨리 암살사건이 계기가 되었으며, 9.11테러 이후 2003년 3월부터 국토안보부가 신설되면서 산하로 편입됩니다. 미국 비밀 경호국 USSS 예산은.. 더보기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무기개발 연구소 '포케불프' 정체 조금이라도 전투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세계 최고의 무기 개발 연구소인 록히드마틴의 스컹크웍스를 한번 이라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보다 앞선 기술로 세계 2차 대전 독일의 제공권 장악에 큰 힘이 된 군수업체가 있습니다. 과연 천하의 록히드마틴의 원조라 불리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최첨단 방위산업을 이끌고 있는 록히드마틴사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이름일것입니다. 이곳 록히드마틴의 개발부서 중 한곳인 스컹크웍스는 외계인이 기술을 전수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최고의 시스템과 기술을 가지는 연구소라 불리고 있죠. ▼이러한 힘을 빌어 미국 최초의 제트 전투기 P-80슈팅스타를 개발하였으며, 세계 최고의 전투기라 불리는 F-22랩터 뿐 아니라 스텔스 공격기인 F-117나이트 호크와 같은 수많은 항공기와.. 더보기
죽음의 천사라 불리는 중무장 지상공격기 AC-130의 정체 록히드 AC-130건쉽은 미공군을 대표하는 무장 지상 공격기입니다. 죽음의천사 라고도 불리는 AC-130의 엄청난 위력은 수많은 전쟁터에서 입증이 되었죠. 오늘은 이 엄청난 공격기 AC-13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공군만 운용하고 있는 죽음의 천사 AC-130건쉽은 중무장 지상 공격기 건쉽으로 록히드 C-130 허큘리스를 개조하여 개발된 공격기 입니다. ▼현재 AC-130H스펙터와 AC-130U스푸키 두 종류의 파생형이 활동 중이며, 근접 항공 지원, 항공저지, 부대보호와 같은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1968년 10월 AC-130 비행중대가 결성되었으며 이름하여 제 16 특별 작전 중대라고 불렸습니다. ▼기장, 부기장 1명 사수11명(사격수5명, 화력관제부사관1명, 로드마스터1명, 항법사.. 더보기
베일에 가려진 러시아 특수부대 "자슬론"의 정체 세계 각국에서는 자국을 지키기 위해 특수부대들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특수부대의 명성은 세계 어느나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런 러시아에서도 베일에 가려진 특수부대가 있습니다. 자슬론이라 불리는 이 부대는 러시아를 위해 다양한 작전을 은밀하게 수행하고 있는 막강 특수 부대 입니다. 오늘은 베일에 가려진 특수부대 자슬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는 구소련의 상징인 KGB가 분리되어 국내 정보를 담당하는 연방보안국(FSB)와 해외정보를 담당하는 해외 정보국(SVR)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자슬론 특수부대는 해외정보국인(SVR)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베일에 쌓은 특수 부대로 일명 "살해부대"라고 불릴만큼 막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부대입니다. ▼주로 .. 더보기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개발한 가장 비현실적인 무기 톱5 제2차 세계 대전중 양측의 과학자들과 발명가들은 전쟁의 균형을 깨기 위해 더욱 강력한 무기개발에 힘을 쏟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로 수많은 새로운 무기들이 만들어졌고 전쟁에 투입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대이하의 실용성과 문제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무기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2차대전 독일이 발명한 비현실적인 무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슈베러 구스타프▼인류 역사중 최대 구경과 최대 중량의 포탄을 사용한 대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량이 1,344톤으로 7톤이 넘는 포탄을 37Km까지 보낼수 있는 강력한 무기였지만, 엄청난 크기와 중량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동할때 일반철도로는 이동이 불가해 전용철도로만 이동해야해 여러므로 손이 많이 무기중 하나였습니다. 또 포를 쏠때.. 더보기